해외 복권 구매 대행은 불법이며 구매자도 처벌대상

인생역전 해외 복권의 당첨금

로또 1등 당첨확률은 1/  814만 미국 복권인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은 1등 당첨 확률이 약 1/ 2억 9220만입니다. 우리가 번개 맞을 확률 1/15300 확률이니 이는 번개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는 말이 됩니다.  미국 로또의 당첨금은 평균 약 1조 원에 달합니다.  한국의 1등 당첨금액은 20억에서 적게는 10억 정도로서 세금을 제하면 7억 정도 금액을 수령합니다. 이는  1등 당첨되어도 서울 아파트 한 채도 사기 어려운 금액인데요. 미국의 복권 같은 경우에는 많게는 20조 7천억원 정도로 어마 무시한 금액이며 이는 우리나라 재벌 20위에 들어가는 금액입니다. 한마디로 인생역전의 기회입니다.

미국 복권의 게임방식

우리나라의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중 6개를 맞춰야 1등입니다. 하지만 해외의 복권은 그 맞추어야 하는 숫자부터 다릅니다.  해외 복권중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복권은 한게임당 2달러하며 파워볼은 일반볼  1부터 69까지의 숫자 5개와  파워볼숫자 1부터 25까지 숫자 중 1개를 맞춰서 6개의 숫자를 맞추어하며. 메가밀리언은 1부터 70까지의 숫자 중 5개와 메가볼 1부터 25까지 숫자 중 1개를 맞춰서 총 6개의 숫자를 맞춰야 합니다. 그만큼 1등 당첨 확률은 희박합니다. 1년에 1등 당첨자가 1~4명 겨우 나올 정도로 확률이 낮습니다. 미국에서  복권을 구입했을 경우에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당첨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30% 정도의 세금을 내야 하고 그 외 추가로 세금을 해당 지역마다 더 내야 합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회원정보 유출

해외복권 구매대행은 위법

우리나라에서도 복권 구매대행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구매대행키오스크가 간혹 보이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구매대행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해외 복권을 국내에서 판매한다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과 함께 구매대행 업체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판결에 따라서 정부가 해외 복권 유통 및 판매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복권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도 처벌받지만 그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도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하니 이제 미국 복권은 그냥 꿈의 복권으로 기억 속에서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추후에 합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요.

 

◎ 불법복권판매는 아래 링크로 신고해주세요

동행복권 동행클린센터

 

내가 당첨이 된다면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1등 당첨 시 변호사와 함께 미국으로 가서 그 당첨금을 수령해 온다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을 조금만 생각을 해보더라도 그 당첨금이면 그냥 먹고 튀어버리는 게 낮지 누가 그 당첨금을 정당하게 지불할 것인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적은 금액도 아니고 세금을 제외한다고 해도 몇천억 원인데 그 돈을 들고 잠적하면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복권으로 사기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으로서는 해외 복권은 직접 여행을 가서 구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일확천금의 꿈은 그냥 꿈으로 간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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