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다른 혜택은?
정부는 이번 추석에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올해 추석에는 해택을 제공하여 내수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매년 명절이면 시행했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있습니다. 그외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연휴 기간인 9월 28일~10월 1일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통행권은 평상시와 같이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되고 요금은 청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제되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16개의 민자도로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자자체가 관리하는 도로 즉 순환도로 등은 지자체의 자율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면제기간이 자나버렸다고 걱정하신는분들도 있을건데 기간안에 고속도로를 진입한 차량까지는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이용하는 교통수단인 고속철도(KTX·SRT)를 통한 역귀성과 가족 동반석은 요금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숙박쿠폰과 야구입장권 할인
관광 수요 촉진을 위해 추석연휴를 포함해 하반기 숙박 쿠폰 60만 장도 발급한다고 합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이 길어 많은 분들이 여행 예정이여서 숙박시설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와 기업이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참여자도 다음 달 중 최대 5만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 요금이 최대 5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 추석연휴(9월28~10월1일) 기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에 한해 무료 영상통화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3조 원 대출·보증
정부는 추석 전후 자금 사정이 빠듯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원의 신규 자금을 대출과 보증 형태로 공급한고 합니다. 지난해 추석 명절 자금 공급 목표(42조 5600억원)보다 1700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며.
3조 6000억 원 상당의 외상매출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해 중소기업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총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명절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까지 하면 총 6일의 휴일이 되는데요. 명절 휴일이 길어진 만큼 귀성에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을것 같급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은 과연 임시공휴일에 쉬는 분이 얼마나 있을실지 의문이 드네요.
그래도 즐거운 명절이니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고향에 잘 다녀 오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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