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돌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지원금 매달 30만원 꼭 받아가세요

매달 30만 원씩 육아 지원금 지급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몽땅 정모 만능키를 통해서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또는 4촌 이내의 친인척에게 월 3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맞벌이로 인해서 아이를 할머니나 할아버지 또는 고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적이 대신 육아를 돌봐 준다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몽땅 정보 만능키란?

몽땅 정보 만능키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입니다. 시행은 9월 1일부터 시행하며 다양한 정부 지원, 생활정보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지원금 신청부터 확인까지 알림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몽땅 정모 만능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로 들어가 확인해 보세요.

출산과 육아 정보를 한곳에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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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금 신청 대상

2023년 10월 기준으로 만 24개월에서 36개월의  아이를 키우는 양육 공백 가정에서 헐머니 또는 할아버지 그리고 친인척(육아조력자)이 부모 대신 아이를 돌보면 월 30만 원씩 지원합니다.  양육 공백은 맞벌이 부부나 다자녀·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양육자가 아이를 돌보기 힘든 경우를 의미합니다.  대신 육아를 지원해 주는 사람이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해도 상관없으나 해당 가정의 소득이 중위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665만 3천 원, 4인 가구 기준 월 810만 2천 원) 일 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 소득의 25%를 경감해 계산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거나 친인척이 지원하기 어려워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서울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육아지원금  지급액

돌봄비는 다음 달 각 가정이 신청을 완료하면 신청한 자치구에서 자격을 확인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여  9월 선정된 분들은 10월 돌봄 활동한 것이 확인이 되면  11월에  돌봄비를 받는 형식입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영아 1명 기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이뤄지는 가정에 월 30만 원씩  최대 13개월까지 지원이 됩니다. 아이 2명은 월 60시간 이상에 월 45만 원이 지원되며 3명은 월 80시간 이상에 월 60만 원까지 돌봄 활동이 확인되면 지급됩니다.

 

육아지원 활동 확인 방법

이번 지원은 부정수급 우려가 크다는 말이 많은 만큼  실제 돌봄 시간은 아이를 맡길 때와 돌봄이 끝날 때 부모 등 양육자는 휴대전화로 몽땅 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생성되는 QR코드를 육아지원자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증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육아가 이뤄지는 가정은 돌봄 활동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서울시는 지원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전화(영상) 모니터링과 현장 방문으로 돌봄 상황을 확인할 방침이며. 육아 조력자가 월 3회 이상 확인을 거부하면 지원이 중단됩니다.

 

신청기간

신청은 9월 1일부터 매월 1~15일,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포털 '몽땅 정보 만능키'(umppa.seoul.go.kr)를 통해 받습니다. 이후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이 되면 몽땅 정보 만능키로 알림이 옵니다.

맞벌이 부부 또는 한가정 등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육아의 부담을 조금이나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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