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아 의료 체계 개선안 발표
요즘 들려오는 소문은 갈수록 소아과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저출산과 극성 부모로 인해서 소아과는 병원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졌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요즘 가벼운 증상부터 중증까지 지역의 병원에서 진찰받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계실 텐데요. 밤이나 휴일에 진료를 보는 것도 힘들지만 가까운 병원을 찾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소아의료체계를 개선한다는 대책안을 발표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중증. 응급 진료를 강화
어린이 중증 환자 진료 등 공공진료비를 확대하고 장비 구입비를 지원확대 합니다. 점점 늘어나는 어린이 병원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증소아진료에 따른 손실을 성과평가에 따라 보상하는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2024년부터 소아. 신생아 중환자실의 입원료가 올라갑니다. 그 증가되는 입원료를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증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2 곳 더 증가하고 지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응급의료 기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료 보상을 확대하고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의료에 대한 비용을 마련하며 중증. 응급환자의 소아를 진료하는 경우 1세 미만은 100% 1세 이상에서 8세 미만까지는 50% 추가 가산이 적용됩니다. 1세 미만의 소아의 경우 입원 진료 보상도 늘립니다. 24시간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의 특성상 병원. 의원급 신생아실과 모자동실의 입원료는 50%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입원 전담 전문의가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 연령별로 추가 가산이 있다고 합니다. 8세는 50% 그리고 야간 근무는 30% 추가 가산한다고 합니다.
지방에서도 소아암 치료 가능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도 가까운 인근 거주지에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방거점병원을 육성하여 지역 안에서 좀 더 편하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예정된 병원은 충남대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칠곡 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경기권 국립암센터입니다.
병원과 병원 간의 협력을 활성화
아동병원이 인근 지역에서 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시설을 확보하여 협력 거점병원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소아전분병원으로 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졍입니다. 이를 통하여서 야간 및 휴일 진료를 강화하고 중증 소아환자의 입원 진료가 가능하게 하여 큰 병원으로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여 지역 내 소아 의료 병원이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에서 언제든지 소아 의료가 가능하도록 병원관 협력을 지원하고 다른 병원의 시설과 인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병원 제도를 보완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소아암 진료 시 지역의 전문의와 지역사회 전문의가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위급한 소아 환자의 경우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저녁부터 아침까지 심야에도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6세 미만의 병원과 의원급의 진찰료 보상을 2배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양간 및 휴일에도 진료할 수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을 확대하고 운영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입니다. 달빛 어린이 병원 주변에 주변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중증소아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줄일 수 있도록 계획이며 소아가 갑자기 아픈 경우 상담 및 응급실과 가까운 의료 기관 등 안내를 할 수 있는 상담센터도 구축예정입니다.
지역 내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강화
지역 내 소아청소년의 건강 관리에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가예방 접종에 대한 예방접종 시행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며 지역 병원 및 의원에서 영유아 검질 수가를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소아과, 병원, 위원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에 대해 심도 있는 진찰을 위해서 제도나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네에서도 안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진료에 대한 정책 가산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아이 키우기
이상으로 소아의료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하여 병원에서 소아 환자의 진료를 포기하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좋은 정책으로 발전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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